







한눈에 보는 요약
- 모델Y가 2026년 9월 1만 1,421대로 그랜저(8,898대), 아반떼(7,305대), 쏘렌토(6,957대)를 제치고 국내 판매 1위에 올랐습니다. 7월부터 석 달 연속 1위입니다.
- 트림별로는 6인승 모델Y L이 8,690대로 프리미엄(2,467대)을 크게 앞섰습니다.
- 테슬라 브랜드는 1만 2,372대로 수입 승용차의 35%를 차지하며 8개월 연속 수입차 1위를 지켰습니다.
- 1~9월 누적은 쏘렌토 7만 4,933대, 모델Y 7만 3,123대로 격차가 1,810대까지 줄었습니다.
9월 국내 승용차 판매 순위
| 순위 | 모델 | 9월 판매 |
|---|---|---|
| 1 | 테슬라 모델Y | 1만 1,421대 |
| 2 | 현대 그랜저 | 8,898대 |
| 3 | 현대 아반떼 | 7,305대 |
| 4 | 기아 쏘렌토 | 6,957대 |
모델Y L이 주력으로 올라선 이유
8월까지는 기존 5인승 모델Y가 판매를 이끌었는데 9월에는 순서가 뒤집혔습니다. 9월 판매의 약 76%가 모델Y L입니다. 3열 6인승 구성에 2열 독립 시트를 갖춰 아이 있는 집에서 카니발이나 쏘렌토를 대신할 선택지로 주목받았습니다. 보조금 소진 지역에 가장 큰 금액(215만 원)을 지원한 테슬라 자체 지원금도 모델Y L이었습니다.
저도 모델YL을 출고해 가족용으로 타고 있습니다. 다만 3열은 성인이 오래 타기엔 좁은 편이고, 차체가 길어진 만큼 좁은 주차장에서는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. 구매 전에 3열을 얼마나 자주 쓸지 먼저 따져 보길 권합니다. 출고 과정과 장단점은 모델YL 출고기 영상에 자세히 담았습니다.
수입차 시장 절반이 전기차
9월 수입 승용차의 52.1%가 전기차였습니다. 수입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과반을 넘은 건 상징적인 변화입니다. 테슬라 한 브랜드가 수입차 3대 중 1대 이상을 차지한 영향이 크지만, 다른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.
연간 1위, 모델Y일까 쏘렌토일까
남은 석 달 동안 지금처럼 월 4천 대 안팎의 차이가 이어지면 10월 중 역전이 가능합니다. 그대로 연말까지 간다면 수입차가 국내 연간 베스트셀링카에 오르는 첫 사례가 됩니다. 다만 연말에는 국산차도 프로모션을 강화하고, 테슬라는 분기 말 물량 편차가 커서 월별 순위가 출렁일 수 있습니다. 7월과 8월 흐름은 각각 7월 판매 글, 8월 판매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.
모델Y L, 사기 전에 알아 둘 것
- 6인승 구성이라 2열은 독립 시트 두 개입니다. 2열 가운데로 3열에 오가는 동선이 생깁니다.
- 3열은 아이나 짧은 이동용으로 생각하는 게 현실적입니다.
- 차체가 길어진 만큼 기계식 주차장 이용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세요.
- 보조금과 테슬라 자체 지원금은 트림별로 금액이 다르니 견적을 트림마다 따로 받아 보는 게 좋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2026년 9월 국내 판매 1위 차는 무엇인가요?
테슬라 모델Y로 1만 1,421대가 등록됐습니다.
모델Y L은 몇 대 팔렸나요?
2026년 9월 8,690대로 모델Y 판매의 약 76%를 차지했습니다.
2026년 연간 판매 1위는 어떤 차가 될까요?
1~9월 누적은 쏘렌토 7만 4,933대, 모델Y 7만 3,123대로 1,810대 차이입니다. 연말까지 지켜봐야 합니다.
출처
한국수입자동차협회(KAIDA), 한국자동차산업협회(KAMA) 2026년 9월 판매 통계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.
최초 발행 2026.10.06 · 2026.10.13 내용 보강. 영상 속 제품과 할인코드는 추천템·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.


